한국얀센, 에이즈치료제 '에듀란트' 출시
- 어윤호
- 2013-09-16 10:50: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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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1회 복용으로 편의성 개선…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 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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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한국얀센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 자로 보험 급여 적용(25mg기준, 8,800원)을 받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치료제인 에듀란트는 지난 3일자로 시판됐다.
에듀란트는 바이러스의 자가 생산을 막는 비뉴클레오사이드 역전사 효소억제제(NNRTI)계열 약물로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는 성인 환자에게 다른 항레트로바이러스제와의 병용요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1368명의 HIV 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대조군과 유사한 효과를 보였고 특히 이상반응으로 인한 투약 중단율 뿐 아니라 악몽으로 인한 수면방해, 현기증, 발진 등의 부작용이 대조군보다 덜 한 것으로 나타나 안전성도 입증됐다.
에듀란트는 기존 약제의 1/3수준(6.4mm)으로 알약의 크기가 축소돼 HIV 치료제 중 가장 작은 약이며 1일1회 복용이라는 용법의 편의성까지 더해졌다.
최성구 한국얀센 항바이러스 사업부 전무는 "에이즈가 '불치병'에서 '바이러스로 인해 감염되는 만성질환'으로 패러다임이 바뀌면서 꾸준한 관리가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에듀란트는 환자들의 순응도를 개선시켜 지속적인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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