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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약품 채권 관련 10일 제약사 대책회의 개최

  • 이탁순
  • 2013-10-08 15:45:06
  • 새로운 채권단 구성 등 논의...참석 독려

성일약품 채권과 관련한 제약사 채권단 회의가 오는 10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방법원 구내식당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는 성일약품 부도 이후 경과보고, 새로운 채권단 구성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제약사 채권단은 지난 10일 윤주화 제신회장을 필두로 5개사 담당자로 구성됐다.

지난 9월 도산한 성일약품이 지급하지 않은 제약사 실채권금액은 약 12억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성일약품 측은 도산 이후 남은 채권에 대해서는 정산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고 있다.

제신회 관계자는 "담보가 있더라도 가능한 많은 회원사들이 이번 회의에 나왔으면 한다"며 참석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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