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비툭스', '아바스틴' 보다 대장암 생존율 높여
- 어윤호
- 2013-10-10 11:05:44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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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유럽암회의서 1:1 비교임상 발표…1차치료제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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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머크에 따르면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13 유럽암회의(ECCO-ESMO-ESTRO)에서 독일 협동연구자그룹은 RAS 정상형 전이성대장암 환자의 1차치료로 얼비툭스(세툭시맙)과 FOLFIRI 벼용이 적합하다고 보고했다.
이번 발표는 얼비툭스와 FOLFIRI 병용, 아바스틴(베바시주맙)과 FOLFIRI 병용을 일대일로 비교한 제3상 임상 FIRE-3연구를 토대로 이뤄졌다.
새로운 결과는 사전 계획된 탐구적 분석에서 나온 것으로 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 342명에서 얼비툭스 투여군이 베바시주맙 투여군 보다 중앙생존율이 7.5개월 늘어났다.
RAS 돌연변이를 보인 환자 군의 사후비교분석에서는 얼비툭스군의 전체생존율이 20.3개월, 베바시주맙군은 20.6개월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치는 아니다.
올해 2013년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와 세계위장관암학회(WCGIC)에서 앞서 보고된 바와 같이, 이 임상의 1차 평가변수인 객관적 반응률은 KRAS 엑손2 정상형 종양환자에게 있어서 충족되지 못했다.
그러나 KRAS 엑손2 정상형 종양환자 그룹에서 2차치료(항EGFR 항제나 베바시주맙) 중 생물학적 제제 치료와 관련하여 질병이 진행된 후에도 이전과 동일한 약물이 계속되거나 교차 투여가 이루어진 비율이 예상대로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2차치료에 사용된 항암화학요법과 관련 불균형은 관찰되지 않았다.
보커 하이네만 독일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 교수(FIRE-3 책임연구자)는 "얼비툭스가 보인 생존율 연장은 단일클론 항체가 소개된 이후 전이성대장암 치료 인식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RAS 정상형 환자의 1차 치료에 항-EGFR 치료제가 포함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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