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 11년차 소녀돌봄약국 거리 상담·홍보
- 강신국
- 2024-07-29 10:15:17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은경, 위원장 박영미)는 26일 관악구의회에서 열린 제48회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거리상담에 참여해 소녀돌봄약국을 홍보했다.
이번 행사는 거리 위기청소년 및 거리 배회청소년, 일반청소년, 청소년보호시설, 상담시설 청소년을 대상으로 218개 소녀돌봄약국 이용 방법에 대해 거리 홍보와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서울시약사회, 시립신림남자단기청소년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종합지원센터, 시립십대여성일시지원센터 나무, 시립아하!청소년성문화센터, 시립관악늘푸른교육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했다.

권영희 회장은 "11년차 소녀돌봄약국에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성 건강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며 "약사들의 따뜻한 돌봄을 통해 청소년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힘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은경 부회장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이번 연합거리상담은 그러한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에는 권영희 회장, 이은경 부회장, 박영미 여약사이사, 김화명 관악구분회장, 이미봉 관악구 회원이 참여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개설허가 7개월 만에 제1호 창고형약국 개설자 변경
- 2급여 생존의 대가...애엽 위염약 약가인하 손실 연 150억
- 3약국서 카드 15만원+현금 5만원 결제, 현금영수증은?
- 4부광, 유니온제약 인수…공장은 얻었지만 부채는 부담
- 51호 창고형약국 불법 전용 논란 일단락…위반건축물 해제
- 6P-CAB 3종 경쟁력 제고 박차…자큐보, 구강붕해정 탑재
- 7발사르탄 원료 사기 사건 2심으로...민사소송 확전될까
- 8파마리서치, 약국 기반 ‘리쥬비-에스 앰플’ 출시
- 9GC녹십자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1상 승인
- 10의협, 대통령 의료정책 인식 '엄지척'...저수가 해결 기대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