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당 약국 급여비 정체…건당 조제료 6230원꼴
- 김정주
- 2013-10-30 0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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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투약일수 11.45일, 약값은 303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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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상반기 약국 요양급여비용 현황]
올해 상반기 동안 약국에 유입된 처방전 1장당 요양급여비는 전년동기와 비슷했지만 조제행위료는 평균 260원 가까이 늘었다.
조제 환자 1명당 처방일수도 11.45일로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13년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를 토대로 데일리팜이 최근 3년간 상반기 동안의 처방전당 항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포착됐다.

약가 일괄인하 이전인 2011년 상반기보다는 청구건수는 3% 가량 늘었지만 심사결정된 급여비는 2% 줄어들었다.
또 처방전 한 장에 포함된 급여비는 평균 2만4004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2011년보다는 1000원 꼴로 줄었다.
그러나 보험수가 인상과 만성질환자 수에 비례한 처방일수 증가 등 조제행위료를 둘러싼 여러 영향으로 처방전당 조제행위료는 소폭이나마 늘었다.
조제행위료는 건당 6238원으로 전년동기와 비교해 4% 수준인 258원 늘었고, 2011년보다는 179원 늘었다.
약값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처방전당 약값은 평균 1만7801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303원 줄었다. 2011년과 비교하면 1374원 축소된 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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