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바이로메드, 유방암 유전자백신 1상 성공적
- 이탁순
- 2013-12-19 11:35:0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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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관련 부작용 발생하지 않아...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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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대표 유성락)은 바이로메드(대표 김용수)와 공동 개발중인 항암유전자치료백신(VM206RY)의 임상1상 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효과적으로 암을 제어할 수 있는 체내 면역반응이 유도되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Her2를 발현하는 유방암 3기/4기에 해당하면서 기존의 치료방법으로는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VM206RY의 안전성과 최대 내성용량 평가를 위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김성배교수의 주관하에 진행됐다.
VM206RY는 암세포 생성을 촉진시키는 단백질인 Her2/neu에 대한 항체와 세포 면역반응을 동시에 생성시켜 암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암의 재발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신개념의 항암치료 백신이다.
김성배 교수는 "임상 1상의 일차 목적인 안전성 분석 결과, 투여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으며, 허셉틴에서 주요한 문제의 하나인 심장관련 부작용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이 임상시험의 유효성평가의 일차 목적인 효과적으로 암을 제어할 수 있는 세포성 면역반응을 모든 피험자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직 1상 결과이므로 조심스럽지만, 향후 2상 임상시험에서 기존 표준 치료제와의 병용투여를 통한 항암 효력시험을 진행할 때에 항암백신으로서의 효과를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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