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조작?"...키트 수요 폭증에 따른 '해프닝'
- 강혜경
- 2024-08-20 10: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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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트 주문 약국들 "유통기한 스티커로 조작" 문제제기
- PCL "재고 박스 사용…제품 품질 문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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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약국가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몰에서 유통된 타액자가검사키트 유통기한을 놓고 혼선이 빚어졌다.
유통기한이 '26년까지인 제품을 구매했는데, 스티커를 떼니 '23년 3월까지로 명기가 돼 있었다는 것이다. 스티커에 표기된 유통기한과 본 케이스상 유통기한이 차이나다 보니 일부 약국을 중심으로는 박스 갈이를 한 게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됐다.
실제 A약사는 "26년 1월 17일로 표기돼 있었는데, 스티커를 떼어 보니 23년 3월 21일까지로 표기가 돼 있었다"며 "기존 재고 박스를 사용한 게 아닌가 싶지만, 이미 제품을 판매했던 만큼 탈이 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B약사도 "수요 증가로 인해 유통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판매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반품 처리를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국에서의 문의가 이어지자 타액자가검사키트를 공급한 PCL 측은 "약국을 중심으로 출고된 타액자가키트는 2024년 1월 18일 생산된 제품"이라며 해명에 나섰다.
코로나 시기에 대량으로 구매한 박스 원재료에 당시 유통기한과 lot번호를 미리 인쇄해 납품받았으며, 2024년 1월 생산시 해당 재고박스를 사용해 생산한 후 스티커로 적법한 유통기한과 lot번호를 부착하게 됐다는 것.
때문에 최근 출고된 제품에는 생산일자에 맞춰 유효한 lot번호와 유통기한이 스티커 형태로 부착돼 있다는 설명이다.
PCL 측은 "환경 보호 및 원가 절감을 위해 기 제작된 박스를 활용한 점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제품은 품질 가이드라인에 맞게 생산됐음을 다시 한 번 밝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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