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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간적 없다는 노인말에…의약사 부당청구 들통

  • 강신국
  • 2014-04-03 08:23:58
  • 강원 화천경찰, 의약사 등 6명 적발...1120만원 부당청구

노인환자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허위로 처방전을 만들어 건강보험료를 부당청구한 의원, 약국이 적발됐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2일 허위 처방전을 발급하고 이를 통해 약을 조제했다고 속여 각각 보험금을 편취한 A의사(53)와 B약사(44)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의사와 간호사 2명은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화천·춘천지역에 사는 노인환자 등의 개인정보를 무단 도용, 허위 처방전을 발행한 혐의다.

또 B약사는 A의사에게 받은 약을 지은 것처럼 꾸며 1120만원의 건보료를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의사 A씨와 약사 B씨가 부당청구한 금액은 각각 370만원과 750만원 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씨의 의원에서 발행된 2500여장의 처방전 중 허위로 의심되는 490여장에 기재된 노인환자 정보를 통해 2개월간 방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노인 상당수가 '진료받은 사실이 없다'는 진술이 나오자 압수수색과 진료내역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적발했다.

경찰은 해당 의원에 내원한 적이 있는 환자정보를 이용해 부당청구에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적발된 의사와 약사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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