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기 회장 손자손녀 7명, 어린이 주식부자 10위권
- 이탁순
- 2014-05-02 12:24:5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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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살 손자 85억 보유...서울·광동 창업자 손자들도 20~30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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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기 한미약품 회장 직방계 손자·손녀들이 어린이 주식부자에 상위권에 대거 올라 관심을 끌고 있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4월 29일 종가 기준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지분 가치 조사결과 임성기 한미약품 직방계 손자·손녀 7명이 2위부터 8위까지 랭크됐다.
이들의 주식 보유 평가액은 임 회장 11살 손자가 85.5억원이고, 나머지 6명은 83.5억원을 기록했다.
재벌닷컴 측은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만 12세 이하(2001년 4월 30일 이후 출생자) 어린이는 총 126명에 달한다며 2012년 4월말 100명을 넘은데 이어 매년 억대 어린이 주식부자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

황우성 서울제약 회장의 10살 두 아들(10세)도 35.9억원 규모의 주식을 보유, 10위와 11위에 위치했다. 할아버지 황준수 서울제약 창업자로부터 회사 주식을 대량 증여받은 결과다.
또 최성원 공동제약 사장 12살 아들도 22.6억원의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어린이 주식부자 1위는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의 10살 차남으로 155억원의 평가액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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