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희 의원, 건기식 등 규제 완화에 신중해야
- 최봉영
- 2014-07-08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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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식약산업진흥원 돼서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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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과 관련한 규제완화에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식약처 업무보고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목희 의원은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식약처가 건기식을 수퍼나 자동판매기 등에서도 판매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건기식 부작용 사례 증가와 건기식 복용 후 입원사례가 있다는 것을 규제완화 반대 근거로 제시했다.
그는 "건기식 피해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며 "식약처가 식품의약품산업진흥원이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에 정승 식약처장은 "식약처가 추진 중인 것은 절차적인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건기식을 허가할 때 기능성 평가를 엄격히 하고 있으며, 안전과 관련한 규제는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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