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적정 유통비용 공론화…내달 20일 공개토론회
- 이탁순
- 2014-07-31 06:4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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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매협, 민관 토론회 개최...외자사 5~6%대 유통비용 개선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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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도매협회(회장 황치엽)는 내달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약회사의 마진 정책 이해와 적정 유통비용 고찰'이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도매업체 관계자, 정부 관계자, 제약업계 관계자, 전문언론 기자가 출연해 도매 적정 유통 비용과 관련한 주제발표와 끝장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도매협회가 의약품정책연구소에 의뢰한 '적정 유통비용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도 이날 공개된다.
이번 연구용역 결과는 물류비를 포함해 약국에 제공되는 금융비용, 카드수수료 등 정책변화에 따른 유통 비용도 산정해 도매업체가 운영할 수 있는 적정 유통비용률이 도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협회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매 적정 유통 비용에 대한 공론화 작업을 가속화한다는 게획이다.
특히 다국적제약회사의 5~6%대의 유통비용 정책을 개선하는데 근거로 삼을 계힉이다. 이에 앞서 협회는 순이익 개념인 마진이란 용어 대신 유통비용으로 바꿔 부르기로 했다.
도매협회 고위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 산출된 적정 유통 비용을 근거로 제약회사들과 개선점을 찾아 협상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도매업계는 그동안 제약회사들의 유통비용 인하 정책에 맞서 불매운동, 결의대회 등 물리적인 행동을 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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