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누비아', 메트포민 병용시 SU 보다 약효 길다
- 어윤호
- 2014-08-05 1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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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D, 오디세이 연구 발표…자누비아군 유지기간 43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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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ODYSSÉE)로 명명된 해당 연구는 8주 내에 자누비아-메트포민 또는 SU-메트포민 병용 요법을 시작한 프랑스의 제2형 당뇨병 환자 3453명을 대상으로 다기관, 전향적, 비무작위, 공개연구방식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자누비아(시타글립틴)군(n=1874)의 치료 유지 기간의 중앙값이 43.2개월, SU군(n=733)의 치료 유지 기간의 중앙값이 20.2개월인 것으로 나타났다(두 그룹 간 차이는 23개월).
또한 혈당 조절 효과 관련으로는 두 그룹 모두에서 당화혈색소 수치가 0.6%씩 감소했으며 저혈당 발생률은 자누비아군에서 9.7%, SU군에서 21.0%였다.
치료 유지 기간은 환자들이 각각의 병용 요법을 받기 시작해, 치료 종료, 치료제 변경, 추가 치료제 투여 등 치료 상의 변경이 발생하기까지의 날짜 수로 측정했으며 투여 용량의 변경은 치료 상의 변경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자누비아의 공급사인 이상진 한국MSD 이사는 "제2형 당뇨병 약물 요법에 있어 치료 유지 기간은 해당 약물 요법이 실제 임상에서 갖는 효과와 순응도를 복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당 연구 결과는 지난 6월 개최됐던 제 74회 미국당뇨병학회(American Diabetes Association 74th Scientific Sessions)에서 발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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