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보젠, 1900억원에 드림파마 인수 확정
- 어윤호
- 2014-08-05 18: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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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작업 4분기 마무리…상위사 도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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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5일 자회사인 근화제약을 통해 국내 제약사인 드림파마를 현금 1945억원에 인수하기로 확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공식적 절차완료는 2014년 4분기 안에 완료될 예정이다.
드림파마는 이번 인수를 통해 근화제약과 더불어 알보젠의 아시아태평양 11개의 나라에 있는 네트워크를 활용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로버트 웨스만 알보젠 회장은 "양사의 중복되지 않는 다양한 제품군과 우수한 생산능력, 그리고 강화된 제품 파이프라인은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드림파마 경영진과의 상호협력을 통해 양사 사업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법인의 매출은 2013년 기준 약 1638억원 규모이다. 이후 향상된 경쟁력과 생산능력을 통해 인수 예정인 드림파마는 2014년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2013년 대비 8.4% 성장한 수치다.
1945억원의 드림파마의 인수금액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대주주인 알보젠코리아가 최대 900억원, 근화제약 보유현금(400억원) 그리고 차입조달(최대 900억원)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다만 자산양수대금은 향후 드림파마 분할 후 예정된 주식양수도계약(SPA) 거래종료일에 최종적으로 결정될 예정이며 자산양수대금의 조달방법 중 유상증자와 차입금 또한 향후 추진과정에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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