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약국 교차감시 예고…24~26일 3일간
- 강신국
- 2014-09-22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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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지자체 보건소 직원 투입...향정 등 마약류 관리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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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차감시 주요 타깃은 향정약 등 마약류 관리와 약국관리 실태 전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각 지역약사회에 따르면 24~26일 다른 지자체 보건소 직원이 방문하는 교차감시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이번 교차감시가 서울시약, 분회 임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도 있지만 서울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23~26일 교차감시를 하는 것은 맞지만 임원약국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주요 예상 점검항목을 살펴보면 먼저 향정약 관리 대장과 재고의 실셈 숫자가 같아야 한다. 오차범위는 품목별 전월 사용량의 3% 미만인 경우만 인정된다.
향정약 보관은 시건장치에 해야 하며 향정약 외 기타 약품, 물품 등과 혼합보관하면 안된다.
또한 의료용 마약류 저장 시설 점검부은 주 1회 작성해야 한다. 작성할 내용은 ▲시건장치 확인 ▲저장시설 손상 여부 ▲열쇠보관 상태 ▲청소 상태 ▲기타 안전상태 등이다.
약장 칸칸 분리진열이 아닌 한열, 한줄로 분리진열해 환자들이 명확히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환자에게 혼동을 줄 수 있는 진열은 지적사항이 된다.
특히 약국 카운터 앞에 진열된 각종 제품(비타민, 껌 등) 진열도 반드시 챙겨 봐야 한다. 냉장고 내 드링크류도 칸에 따라 의약품, 의약외품 등으로 분리해야 하는 게 좋다. 회전진열대 분리진열도 살펴봐야 한다.
판매제품에 가격표를 부착하는게 원칙이다. 드링크도 마찬가지다. 다만 종합가격표를 작성해 게시할 경우 가격표 부착으로 인정 받는다. 환자가 볼 수 있는 곳에 부착하면 된다.
카운터 앞의 유아용 비타민 등의 가격 부착여부도 주요 점검대상이다. 감시원 눈에 잘 보이기 때문이다.
또 비약사 의약품 판매 조제, 비아그라 등 오남용 의약품 관리실태, 약국개설등록증 게시여부 등도 챙기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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