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급여 26조6천억 규모…약국 6조3천억
- 김정주
- 2014-10-03 16: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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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반기 진료비통계지표…전년동기 대비 약 6~9%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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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상반기 요양급여비용이 26조6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7% 가까이 증가했다. 이 가운데 외래와 약국은 각각 11조2000억원대와 6조3000억원대 수준으로 9~6%대 수준의 증가를 보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6월까지 2분기 진료비통계지표를 집계한 결과 전체 요양기관이 청구해 심사결정된 건강보험 총 급여비용은 26조66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입원진료비는 9조1797억원으로 같은 기간과 비교해 5.1% 늘었고, 외래진료비는 11조2020억원으로 8.7% 늘었다. 약국비용은 6조2817억원으로 6% 증가했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급여비용은 5조684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 늘었다. 의원급 표시과목별 증가율 순위를 살펴보면 피부과가 11.1%늘어난 1390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이비인후과 8.9%, 안과 8.7% 순으로 증가했다.
행위별 수가 4대 분류별로는 기본진료료가 28.45%, 진료행위료가 40.46%, 약품비가 26.7%, 재료대가 4.39%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진료유형별로는 행위별 수가가 93.06%, 정액수가가 6.94% 비중을 차지했다.
진료내역 항별(한방·약국 실적 제외)로는 진찰료가 23.12%, 처치 및 수술료 16.91%, 검사료 12.08%를 차지했으며 정액수가(요양기관 정액·포괄수가)는 전체 진료비의 9.61%, 입원 진료비의 20.34% 비중이었다 암상병의 입원 진료인원은 27만2274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8.6% 증가, 급여비용은 1조2436억원으로 4.4% 줄었다.
다빈도 암 중에서 입원 진료 환자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암은 폐암으로 24.1%에 해당하는 5929명 증가했고, 감소율이 가장 높은 암은 갑상샘암으로 7.6%에 달하는 2215명이 줄었다. 암 다빈도 1~3순위는 위암과 폐암, 간암이다.
65세 이상 노인진료비는 9조3823억원 규모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1% 증가했으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586만9000명으로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1.7%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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