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제약협, 돈 안돼 공급 중단한 약 대책 마련
- 가인호
- 2014-11-07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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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부딘 등 35개 성분 행정지원…의료현장 목소리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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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의약품은 의료현장에서 공급중단에 따른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있는 지도부딘 등 35개 성분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제약협회에 공급 재개가 필요한 의약품 목록을 제공하고 행정지원하기로 했다, 협회측도 해당 제약사와 논의를 통해 공급 재개 여부를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식약처는 최근 제약협회에 공문을 보내 의료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내 제조 가능성이 있는 공급중단 의약품에 대해 행정지원하기로 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정공급 지원을 위해 국내 공급이 원활하지 않거나, 공급되지 않는 의약품에 대해 한국희귀의약품센터를 통한 수입을 지원하거나 생산 의향이 있는 업체를 조사해 행정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 의료현장에서는 의약품 공급중단 발생에 따른 문제해결 요청이 지속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관련 식약처는 최근 공급재개가 필요한 35개 성분에 대한 의약품 목록을 협회측에 제공했으며, 협회측도 20일까지 공급중단 의약품 국내 제조 가능성, 생산 여부를 조사하고 안정적 공급을 위해 지원하기로 했다.

여기에 사용량이 적고 약가문제 등으로 안정적 공급이 어려운 약물들도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공급중단 의약품에 대한 문제점은 지난 국감에서도 제기된바 있다.
새누리당 김제식 의원은 "경제성이 떨어지더라도 필수 의약품의 약가를 정부가 보장할 필요가 있고, 나아가 지원 확충을 통해 제약사가 공급을 중단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보완장치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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