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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바이러스' 의약사 6명이 청와대에 간 사연은?

  • 강신국
  • 2014-12-22 06:14:59
  • 박 대통령, 국민추천포상 수상자 초청해 직접 포상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에서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에 참석, 수상자들과 대화하고 있다.
30년간 네팔 등 해외 오지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펼쳐 '히말라야의 슈바이처'로 불리는 강원희 의사(78).

약국을 운영하며 모교에 20억7000만원의 재산을 기부한 이기안 약사(76).

이들은 우리 사회 곳곳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묵묵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헌신하며 희망을 전해 온 사람들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2014년 국민추천포상 수상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직접 포상하고 수상자들과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올해 수상자 40명 중 건강상 문제로 참석하지 못한 4명을 제외하고 36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인 수상자 면면을 보면 30년간 네팔 등 해외 오지마을에서 의료봉사를 펼친 강원희 의사는 국민훈장동백장을, 약국 운영하며 모교에 20억7000만원의 재산을 기부한 이기안 약사는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정영자 약사는 약국을 운영하며 19년간 모교에 16억3000만원 기부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19년간 해외 구순구개열 환자 1580명을 무료 수술한 신효근 치과의사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또 10년간 국내외 소외계층에 4억원을 기부한 '필리핀 희망고리 의사인 박혜덕 씨와 14년간 소방-경찰관 345명에게 무료라식수술, 해외 의료봉사를 진행한 정영택 안과원장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성노인요양병원 화재시 홀로 불을 끄다가 사망한 간호조무사 고 김귀남 씨도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대통령은 "내년에는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시면서 그를 통해 보람을 느끼시고, 더 많은 기쁨을 누리시는 한 해가 되실 거라고 생각한다"면서 "확실히 사랑과 나눔은 나눌수록 더 커지는 것이라는 좋은 교훈을 주셨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사회엔 아직도 소외되고 어려운 분들이 많다"면서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국가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시고 함께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계신 여러분이야말로 정말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라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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