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약품유통협회, 새 집행부 선임 완료
- 이탁순
- 2015-02-09 06: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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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회장 9명으로 구성...병원 입찰위원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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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임맹호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회장이 20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27일 고용규 후보를 물리치고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장 당선된 임맹호 회장은 9일 부회장 9명과 총무 1명, 감사 2명으로 이뤄진 20대 회장단을 발표했다.
총무에는 현준재 동원팜 사장이 임명됐다.
부회장에는 주상수 서울약업 대표, 안윤창 열린약품 대표, 최홍건 광림약품 대표, 윤태만 기영약품 대표, 조찬휘 성산약품 대표, 강대관 정진팜 대표, 장세영 한국유니팜 대표, 김현기 신원약품 대표, 우재임 신창약품 대표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이번 선거에 중도 사퇴한 박호영 한국위너스약품 대표, 이찬호 인화약품판매 대표가 이름을 올렸다.

임 회장은 "새로운 회장단은 통합 차원에서 업태별로 골고루 선발했고, 능력과 친화력을 갖춘 인물로 추천을 받았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물인만큼 회원사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준재 총무 등 창업 2세들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로 구성된 창업 2세 대표자들은 앞으로 유통업계 발전에 주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대 집행부는 임 회장이 공약에 내세운 것처럼 병원 입찰위원회를 신설한다. 대신 병원분회는 사라지고, 강남·강북 2개의 지역분회를 신설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임 회장은 "OTC-ETC 구분이 무의미한 상황에서 업태간 화합을 저해하는 기존 소모임 대신 회원사간 화합하고 목소리를 나눌 수 있는 지역 분회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도도매 거래에서 업무 협조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불용재고의약품 처리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하고, 수익사업으로 유통자료 정보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약속한대로 협회 판공비 항목도 삭제해 무보수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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