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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회장단에 지오영 등 12개 업체 대표 선임

  • 정혜진
  • 2015-03-11 06:14:51
  • 백제·동원·태전 회장은 상임자문위원에 선임

한국의약품유통협회 회장단에서 백제·동원·태전약품 등 대형 업체 3곳이 제외됐다. 회원사들은 이 결정이 앞으로 협상력에 어떤 영향이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10일 메이필드호텔에서 초도이사회를 열고 34대 집행부를 발표했다.

이번 신임 집행부에는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백제약품 김동구 회장, 동원약품 현수환 회장, 태전약품 오수웅 회장을 상임자문위원으로 선임했다. 상임자문위원들은 회장단 회의에 참석해 협회 회무에 참여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회장단에 12업체 대표가 선임됐다. 수석부회장에 지오영 조선혜 회장, 지오팜 장원덕 회장, 남신팜 남상규 회장, 복산약품 엄태응 회장, 원진약품 김원직 회장, 한우약품 한상회 회장, 한국위너스약품 박호영 사장, 서울유니온약품 안병광 회장, 남경약품 박훈규 사장, 열린약품 안윤창 사장, 삼원약품 추성욱, 동남약품 김동권 사장 등이다.

상임위원장으로 충무위원회는 박호영, 거래질서위원회는 남상규, 윤리위원회는 장원덕, 법제위원회는 안병광, IT정보위원회는 엄태응, 정책위원회는 추성욱, 선거관리위원회는 성용우, 대외협력위원회는 조찬휘, 고충처리위원회는 허경훈, KGSP위원회는 윤성근, 언론홍보위원회는 오영석, 유통물류선진화위원회는 이상헌, 기획위원회는 김영호 등이 선임됐다.

또 국산약살리기운동본부, 종합유통사발전특별위원회, 중소유통사발전특별위원회,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등 4개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의약품유통협회는 2015년 사업계획안으로 ▲작지만 강력하고 힘있는 협회 ▲회원사와 고충을 함께하는 협회 ▲상생하는 협회로 결정, 예산안 16억 6000만원을 확정했다.

이외에 의약품유통협회는 이날 이사회에서 GSK 유통정책 대책 논의, 제약사 전자상거래 쇼핑몰 대책, 약사연수교육 대책, 불용재고 의약품 반품 대책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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