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제네릭이 함께 행복한 약 '아토르바스타틴'
- 가인호
- 2015-04-07 12: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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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피토 청구액 9% 성장 1134억, 제네릭 3대품목 109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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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치료제 시장의 전통약물인 아토르바스타틴 제제가 제약사들의 확실한 먹거리이자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 리피토 특허만료와 함께 쏟아진 제네릭군이 여전히 시장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기 때문이다. 놀라운 건 오리지널 리피토의 선전이다.
리피토는 제네릭 공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시장을 장악하면서 지난해 1100억원이 넘는 금액을 청구했다. 제네릭이 진입한 다른 오리지널들이 고전하고 있는 것과 사뭇 다른 모습이다.
아토르바스타틴 약물 효능과 신뢰도를 기반으로 처방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음을 보여준 결과다.
제네릭 빅 3로 통하는 리피로우, 아토르바, 리피논 등 3대 품목 합산 청구실적도 1100억원대에 달한다. 오랫동안 회사 매출 성장에 기여한 그야말로 든든한 지원군이다.
데일리팜이 7일 아토르바스타틴 계열 약물의 지난해 청구액을 살펴본 결과 리피토는 10mg, 20mg, 40mg 3개 품목 합산 실적이 1134억원으로 나타났다. 2013년 1043억원과 견줘 9%나 성장한 수치다.

리피토 특허만료 후 내 연구자주도 임상 지원을 진행하고, 영업 뿐 아니라 마케팅 예산도 지속적으로 집행한 점이 약가인하에도 불구하고 9% 성장을 견인한 배경으로 꼽힌다.
실제 리피토 떨어진 약가는 제네릭과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처방현장의 오리지널 선호도를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그렇다고 제네릭군이 고전한 것도 아니다. 제네릭 리딩품목 종근당 리피로우가 지난해보다 약 5% 청구액이 감소했지만 청구실적은 무려 400억원에 달한다.
대형블록버스터 품목 부럽지 않은 실적이다. 리피로우와 경합중인 유한양행 아토르바는 383억원대 청구실적을 올리며 7.6% 성장을 견인했다.
동아ST 리피논도 2.8% 청구실적이 떨어졌지만 310억원대 실적을 기록하며 리피로우, 아토르바와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중이다.
제네릭 실적이 300~400억원대 달한다는 점은 국내사 입장에선 고무적이다.
특허만료를 기점으로 발 빠르게 선점에 나선 국내 상위사들이 7년 이상 확실한 매출을 기록하며 수혜를 입고 있다. 상위그룹 중에는 일동제약 리피스톱이 76억원으로 선전중이다.
중견그룹의 행보도 남다르다. 경동제약이 보유중인 아트로반은 105억원대 청구실적을 기록해 여전히 블록버스터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대원제약 리피원 등도 300대 품목에 포함된 10mg 한 품목 매출만 79억원을 기록중이다.
휴텍스 아토르바스타틴은 지난해에 이어 90억원대 청구액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 기업외에도 아토르바스타틴 제제를 보유하고 있는 제네릭사들의 매출이 쏠쏠하다는 점에서 당분간 리피토 제네릭군의 강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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