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규명의 열쇠 될 한국인 맞춤형 칩 제작"
- 최은택
- 2015-05-14 15: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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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미래유전체의학 조기실현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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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한국인 맞춤형 유전체칩인 '한국인칩'을 제작 생산한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인 특이적 유전체 정보를 반영해 만든 한국인 질병 유전체 연구에 최적화된 칩이다. 한국인에서 나타나는 유전변이 중 단백질 기능에 영향을 주는 유전변이 약 20만개와 한국인 유전체를 대표하는 유전변이 약 60만개 이상으로 구성돼 있다.
복지부는 한국인칩은 한국인에게 흔히 발생하는 당뇨, 고혈압, 비만,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의 유전적 요인 규명을 목적으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기존 상용칩은 다인종을 기준으로 제작돼 한국인 질환 분석에 사용하는 경우 60~70%의 정보만 활용 가능했다.
이에 반해 한국인칩은 유전변이 정보의 95% 이상을 활용할 수 있고, 기존 상용칩에 비해 최소 3~4배 이상의 비용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복지부는 밝혔다.
복지부는 또 이 칩을 이용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에서 생산돼 추적 조사된 한국인 인구집단 시료 10만 명분의 유전체 정보를 우선 생산해 공개하기로 했다.
그러면서 이 유전체 정보는 제2형 당뇨, 고혈압 등과 연관된 새로운 유전요인을 찾아내는데 활용되며, 특히 한국인 호발성 만성질환에 대한 유전요인, 바이오마커 발굴 등 질병예측과 예방분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복지부는 한국인 칩 제작과 정확도 검증 결과를 발표하고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심혈관질환, 치매, 고지혈증, 호흡기질환) 유전체 연구에 한국인칩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보건의료유전체사업 성과발표'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복지부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인칩 개발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에 연간 20억~30억원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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