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0일 삼성서울 방문한 모든 환자 정보수집"
- 최은택
- 2015-06-17 1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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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덕철 총괄반장, 수진자조회·DUR 통해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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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37번째 환자와 관련, 지난 2~10일 삼성서울병원 방문이력이 있는 모든 외래·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덕철 총괄반장은 17일 삼성서울병원 즉각대응팀 조치 상황을 언급하면서 이 같이 말했다.
권 총괄반장은 이어 "이 정보를 건강보험공단 수진자 조회 시스템, 심사평가원 DUR 시스템에 제공해 의료기관에서 진료 때 발열여부 등을 확인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중앙 방역관리 점검·조사단은 지난달 27~29일, 지난 2~10일 근무한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에 대해 증상유무, 보호자 동반여부, 보호자 증상유무를 확인하고, 보건소에 신고 안내하는 문자서비스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서울병원 등 메르스 확진자 발생·경유 의료기관에 방문 이력이 있는 경우 이를 꼭 확인하고 즉시 신고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또 "의료기관의 응급실, 중환자실, 내과계열 외래 진료 시 병원에 방문하는 경우 방문객 명단을 작성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권 총괄반장은 가족 중 병원격리자가 생겨 일시적으로 아동·노인·장애인 등을 적절히 돌보기 어려운 경우 '병원격리자 가족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다고 했다.
구체적으로 소득·재산 수준에 관계없이 식사·급식지원, 가사지원, 장애인활동지원 등 필요한 돌봄서비스가 제공된다.
권 총괄반장은 "현재 집중관리병원의 협조를 받아 안내 중이며, 보건복지콜센터(129), 복지포털 복지로(www.bokjiro.go.kr)에 문의하면, 시군구청 담당자를 통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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