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김종환,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재개 수순
- 김지은
- 2024-10-15 15:56:16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단일화 공동회견 파기 후 참모진 등과 전격 회동 가져
- 재합의 쪽으로 의견 모아…참석자들 논의 내용 함구
- AD
- 오토팩의 변화, 30분의 약사님 먼저 체험해보세요
- 신청하기

지난 13일 권 회장과 김 전 회장 측은 후보 단일화를 선언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앞두고 돌연 연기를 선언했으며, 양 측 간 협의되지 않은 갈등이 원인이었다는 것이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김 전 회장 측 참모진은 기자들에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를 하루 앞두고 돌연 권 회장 측이 다른 방식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하자고 주장하며 합의를 번복했다. 그래서 기자회견도 무산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권 회장 측이 우리 쪽에서 수용하기 힘든 제의를 한 만큼 단일화는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들은 15일, 16일 양일간 예정돼 있던 후보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문항을 두고 막판까지 합의를 이루지 못해 갈등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권 회장과 김 전 회장, 각 인사의 참모진은 공동 기자회견을 파기한 14일 밤 전격 회동을 갖고 단일화 방안 등에 대해 다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 측은 이 과정에서 일정 부분 여론조사 방향 등에 대해 협의하고 단일화를 재개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권 회장과 김 전 회장이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강했던 것으로 확인된다. 실제 권 회장과 김 전 회장 측은 공동 기자회견이 무산된 직후에도 후보 단일화에 대한 의지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이나 일정, 구체적인 문항 등에서는 양 측 모두 함구하는 분위기다.
권 회장과 김 전 회장의 후보 단일화가 대한약사회장 선거 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다른 유력 후보와 그 참모들도 상황 변화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약사회장 선거 유력 후보의 한 측근은 “이들의 단일화 여부에 따라 이번 선거가 4자, 3자 구도, 혹은 양자 구도로도 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는 것은 맞다”며 “후보 단일화 과정이 매끄럽게만 진행될 수 없는 것은 맞다. 하지만 양측 간 지나치게 갈등이 외부로 부각되는 것은 결과적으로 최종 후보로 낙점되는 인물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권영희-김종환 단일화 무산되나…공동회견 돌연 취소
2024-10-14 17:46
-
권-김, 내일 단일화 여론조사...보이지 않는 신경전
2024-10-14 11:13
-
권영희-김종환, 단일화 합의…여론조사로 후보 결정
2024-10-10 18:56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살 아이에 금기약 처방"…창고형 약국 조제 논란 확산
- 2하루에 탈모약 630일치 쇼핑…'처방 자판기'된 비대면 진료
- 3통합약사 국감 이슈화 무산…의료일원화는 논의 예고
- 4국전, 블루파마 기술 품고 美 간다…글로벌 무균주사제 승부수
- 5정은경 장관 "CSO 위탁계약서 98만건·수수료율 전수조사"
- 6임총 앞두고 '법률자문설'까지…약사회 비대위 갈등 격화
- 7정은경 "미프진 의사 원내처방 불가피…외래조제 위헌 소지"
- 8제약공장 살균제 혼선 완화…2028년 말 살포자제 유예 전망
- 9[국감] 남인순 "비대면 30% 가산 폐지...약 배송 신중해야"
- 10준혁신형 약가우대로 부족...복지부 "업계 의견 들어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