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심병원 대부분 요건 충족…7곳은 지정 취소
- 최은택
- 2015-07-10 15:57:4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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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공동점검단 이행실태 전수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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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전국 280개 국민안심병원 이행실태점검을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심사평가원)-병원협회 공동점검단은 4차에 걸쳐 지정된 국민안심병원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임시격리장소 설치, 폐렴의심환자 1인실 입원, 면회제한 실시, 감염관리강화조치 등 지정요건을 충족했는 지 전수 점검했다.
충족하지 못한 병원에 대해서는 미비사항 보완을 요청해 3일 내로 보완조치 하도록 했고, 미이행 시 지정 취소했다.
점검결과 전체 280개 병원 중 248개 병원이 점검 당시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완 요청한 25개 병원도 기한 내 보완조치를 완료했거나 완료할 예정이다.
반면 7개 병원은 임시격리장소 미설치, 방문명부기록 관리 미흡, 감염관리조직 미흡 등 미비사항을 보완하지 못해 지정 취소됐다.
이중 파주미래아동병원(경기도 파주시, 4차 지정)과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경기도 포천시, 4차지정)은 선별진료소& 8228;임시격리장소 운영미흡 등으로 추가로 취소되기도 했다.
공동점검단은 "향후 추가 지정되는 국민안심병원에 대해서도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자율점검 등을 통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현재 4차 지정 이후 추가 지정된 10개 병원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283개 국민안심병원이 운영되고 있다. '국민안심병원' 명단 등 자세한 내용은 메르스 포털(www.mers.go.kr) 또는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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