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실험약물 '지맵' FDA 가속 심사 대상 지정
- 윤현세
- 2015-09-18 08:47:3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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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인까지 과정 단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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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Mapp)의 상업화 지사인 리프바이오(LeafBio)는 에볼라 실험 약물인 ‘지맵(ZMapp)’이 미국 FDA의 가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됐다고 17일 밝혔다.
FDA는 치료 선택권이 없는 중증 질환을 치료하는 약물에 대해 가속 심사 대상으로 지정해 승인 검토 과정을 단축한다.
지맵은 FDA로부터 희귀 질환 치료제로도 지정된 약물이다. 또한 2014년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가 유행할 당시 사람에게 처음으로 투여되기도 했다.
그러나 당시엔 응급 상황에서 지맵을 투여한 것으로 임상 시험 자료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었다. 따라서 지맵이 임상적으로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서부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대유행은 진정됐다. 그러나 2013년 이후 리베리아, 나이지리아, 말리와 세네갈등에서 1만10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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