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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되는 약사회로"…인천 최병원 후보 출정식

  • 김지은
  • 2015-11-06 06:00:53
  • '약사! 약사회! 시민과 함께!'…회무 목표·공약 발표

최병원 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인천시약사회장 선거에 출마한 최병원 예비후보(51, 중앙대)가 출정식을 갖고 선거 운동의 신호탄을 올렸다.

최병원 예비후보는 5일 인천시약사회관에서 인천시약사회장 선거 입후보 출정식을 진행하고 약사, 약사회, 시민과 함께가는 약사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최 예비후보는 준비한 인사말을 통해 출마의 변과 더불어 회무 목표와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최 예비후보는 "졸업 후 제약사, 공직에 근무한 10여년, 약국 개업과 약사회무 15년은 개인적으로는 소중한 시간인 동시에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준비해왔던 연단의 시간이었다"며 "1천여 인천 약사회원들 앞에 회장으로서 출마하고자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에 출마하며 회무 목표를 '약사! 약사회! 시민과 함께!'로 정했다"며 "그에 따른 실천 강령은 '자부심 넘치는 약사! 하나 되는 약사회! 시민과 함게 하는 약사회!'입니다.

그는 또 "저와 새로운 집행부를 선택해 주시면 약속드린 것 이상의 회무로 전 회원들에게 소외되는 분 없이 골고루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정식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의 격려사와 지지발언도 이어졌다.

조석현 현 인천시약사회장은 "최 예비후보가 시약사회를 끌고 나가게 된다면 부탁하고 싶은게 있다"며 "3년간 회무를 해 보나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는 후배들이 많다. 소외되는 동료가 없도록 회원들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약사회가 여러 세대가 공존하다 보니 갈등이 심각하단 것을 회무를 하며 실감했다"며 "이런 부분을 잘 해결해 하나되는 약사회를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장재인 인천시약사회 자문위원도 "최 예비후보가 다방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한 훌륭한 인재라고 생각한다"며 "나보다는 회원, 나아가 약사, 약사회를 생각하는 약사회장이 됐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지지발언에 나선 허정숙 약사는 "현재까지 단독 후보인데 출정식, 지지발언이 웬말이냐고 할 수도 있다"며 "이런 모습이 기본에 충실한 최 예비후보의 일면"이라고 강조했다.

허 약사는 "약국 경영을 잘하고 그것을 회원들에 공유하고 소통하는 게 최 예비후보"라며 "더불어 넓고 좋은 인맥은 그의 경청 능력에 있다. 실력 갖춘 자부심을 바탕으로 존경받는 약사회를 만들려는 최 부회장이 인천지부장의 최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최 예비후보는 핵심 공약으로 ▲자부심 넘치는 약사 ▲하나되는 약사회 ▲시민과 함께하는 약사회를 소개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는 대한약사회 김현태 부회장(중대 약대 총동문회장)과 김광식 경기도약사회 부회장,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 장재인, 송종경 인천시약사회 자문위원, 김수경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장, 최봉수 인천 남구 분회장, 강근형 연수구분회장, 김성협 계양구분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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