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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울산] 이재경 회장 "화합 위해 출마 뜻 접었다"

  • 정혜진
  • 2015-11-12 16:10:56
  • "이무원 후보 합의로써 추대...회원에 감사"

이재경 울산시약사회장
울산시약사회장 재선을 두고 끝까지 고민했던 이재경 현 회장이 출마의 뜻을 접었다.

이 회장은 12일 이무원 후보와 함께 울산시약사회관을 찾아 이 후보의 후보 등록을 지켜보고 3년 간의 회무를 돌아보는 정견을 발표했다.

이 회장은 '회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그동안 회원들에게 무한 감사했고, 앞으로 울산시약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불출마를 결심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3년 약사회를 위해 일하는 동안 저를 믿고 적극적으로 도와준 회원, 임원들 덕분에 오늘이 가능했다"며 감사의 뜻을 먼저 전했다.

이어 그간 약사회 발전을 위해 전국 약국을 견학하고 외국 약국도 탐방하는 등 현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없어진 약업질서협의회 부활 ▲의약품 안전사용교육단 활성화 ▲SNS를 통한 회원 간 소통 활성화 ▲최고 수준의 프리셉터 교육 준비 ▲국회의원·언론사·사회단체에 약사회 입장 전달 등 지난 회무 활동을 소개했다.

이재경 회장은 "오늘 이자리에서 우리 약사회의 화합과 통합을 위해 차기 울산 지부장 선거에 불출마 하고자 한다"며 "저를 이어 새로 우리 울산시야갓회를 이끌어갈 사람을 합의로써 추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회장직을 내려놓고 울산시약 전통에 따라 의장직을 수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울산시약 발전과 화합을 위해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경 회장의 불출마 결심에 따라 이무원 후보가 후보로 등록, 울산은 경선 없이 이무원 후보 추대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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