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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스타트

[서울] 김종환 "박 후보님! 정책대결 합시다"

  • 강신국
  • 2015-11-19 06:00:00
  • "건강서울 지부 예산은 22만원이 전부"...네거티브 지양해야

서울시약사회장 선거 김종환 후보(2번, 성균관대)는 박근희 후보에게 네거티브보다 정책으로 평가받는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자고 제안했다.

김종환 후보는 18일 "선거는 지난 3년간 평가와 정책 대결을 통해 회원들과 함께 약사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축제의 장"이라며 "지나친 네거티브로 얼룩진 선거를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기간 동안 상대후보의 과거 회무내용을 평가하면서 비판할 수 있겠지만 사실 관계에 근거해야 정당성을 얻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최근 박근희 후보가 문제 삼은 건강서울 사업비 1억5000여만원은 부스판매, 광고수입, 협찬금 등으로 마련했다"며 "이중 서울시약사회 예산은 행사 준비를 위한 회의비 22만3950원(0.01%)이 전부"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는 "그럼에도 서울시약사회 사업비의 36%를 차지하는 금액이라 비교하면서 마치 자체 예산의 상당 부분을 사용한 것처럼 유도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며 유감을 표시했다.

김 후보는 "상대후보를 비난하는 네거티브 선거운동 관행은 회원들의 관심을 떨어뜨리고 민의를 왜곡시킨다"며 "올해 선거에도 똑같은 구시대적 행태가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후보자간 정책대결을 통해 회원들이 올바른 판단으로 약사사회의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공명·공정선거를 조성해야 한다"며 "박근희 후보와 함께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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