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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업 "병원약사대회 외부행사로 인식한 조 후보 실망"

  • 강신국
  • 2015-12-04 12:37:38
  • "병원약사회에는 사과...조 후보 행보 문제제기 한 것"

대한약사회장 선거 김대업 후보(1번, 성균관대)가 병원약사대회를 외부행사로 인식하는 조찬휘 후보의 인식에 안따까움을 금치 못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업 후보는 4일 "병원약사회의 유감 표명에 진정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병원약사회에 대한 이의나 문제제기가 전혀 아니었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장 입후보 후 직무대행이 대한약사회장의 역할을 대행토록 하고 대외적으로 단체를 대표하는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본인이 회장 자격으로 참석할 수 있다"며 "조 후보가 병원약사대회에 참석해 대한약사회장 자격으로 축사를 한다는 것은 병원약사회를 대한약사회와 함께 하는 내부 단체로 생각하지 않고 대한약사회와 별개의 외부 단체로 판단하고 있다는 인식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선관위에 심의를 요청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대한약사회와 병원약사회는 한가족으로 약사의 역할 강화와 권리 신장을 위해서 함께 상의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야 한다는 믿음에 전혀 변함이 없다"며 "그럼데도 약권신장에 불철주야 노력하는 병원약사회장과 이하 관계자 분들에게 불편한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겸허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병원약사대회에서 후보자격으로 병원약사회원들과 인사한 것 저도 정관을 과잉해석해 경고조치한 것에 대해 선관위에 제고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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