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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 "한표라도 더" 총력전…중간 투표율 36.6%

  • 강신국
  • 2015-12-08 06:14:55
  • 7일 기준 1만1007장 도착...지난 선거 대비 1%p 하락

38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개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종 투표율에 관심이 모아진다.

대약 선관위에 따르면 7일 오후 5시 기준 유권자 3만77명 중 1만1007명의 투표용지가 서초우체국 사서함에 도착, 3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선거 같은기간과 견줘 1%p 낮아진 투표율로 이런 추세로 투표가 마무리되면 최종 투표율은 62%선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로선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투표용지가 몇 장 더 도착할지가 관건인 셈이다.

아직 투표하지 않은 유권자들은 8일 기표하고 투표용지를 발송하면 10일까지 우체국 사서함에 도착이 가능한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기회는 남았다.

한편 김대업, 조찬휘 캠프도 마지막까지 한 표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 이삭줍기다.

투표참여 권고 전화는 물론 병원약사, 근무약사 등 비개국 약사들의 투표참여 독려에 인맥을 총동원하고 있다.

김 후보 캠프 관계자는 "개국약사들은 사실상 기표를 거의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며 "해서 비개국약사 대상으로 투표 독려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후보 캠프 관계자도 "선거 압승을 위해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하고 있다"며 "반송자, 투표자 현황 등도 면밀하게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약 선관위는 지난 4일 반송 투표용지 재발송을 마쳤고 8일부터 직접 약사회관을 방문하는 유권자 대상으로 투표용지 재교부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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