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허가...GSK 제품과 경쟁
- 이정환
- 2015-12-31 16:58:58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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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녹십자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멀티주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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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는 조류 인플루엔자(조류 독감)를 예방할 수 있는 백신 '지씨플루에이치파이브엔원멀티주'를 허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현재까지 국내 허가된 조류 독감 예방백신은 GSK의 '프리판데믹인플루엔자백신주'를 포함해 총 2품목이 됐다.
녹십자 조류 독감 예방백신은 만 18세부터 60세까지 성인에게 투여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2003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16개국에서 조류 인플루엔자에 844명이 감염돼 이중 53%인 49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국내에서 감염 사례는 없다.
식약처는 "글로벌 백신 제품화 지원단 운영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백신 개발과 제품화 지원을 통해 백신 자급율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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