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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환 기자
파인큐 시리즈

부산 해운대구약, 채수명 회장 연임

  • 정혜진
  • 2016-01-11 11:55:58
  • 제37차 정기총회 개최

채수명 회장
부산 해운대구약사회 채수명 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해운대구약사회(회장 채수명)는 지난 9일 해운대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제37차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채수명 회장 단독 출마로 유임을 확정짓고 총회의장에 조현모 전 회장이 선출됐다. 총회부의장에 한성자 부의장이 유임됐고 감사에 배은희 회원이 선출됐다. 구연상 감사는 유임됐다.

한성자 총회 부의장은 "올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회 물살에 약사 위상이 흔들릴 수도 있는 시기이나 약사회를 중심으로 단결하고 한 분 한 분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권리보다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성숙한 모습으로 계속 성장해야 한다"고 전했다.

채수명 회장은 "2013년 기준 한국의약품시장이 117억 달러에 달할 정도로 상당한 규모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차등수가 폐지나 원격진료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계속해서 시장에 개입하고 있다"며 "시장이 다변화되고 경기가 침체되어도 약국은 계속되어야 하므로 스스로 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확충해 앞으로 더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새로운 대안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영진 부산시약사회장은 "미래 먹거리 산업이나 바이오산업 개척이 없으면 한국 경제는 어려워질 것이고 그 파고들이 약사회에 밀려올 가능성이 크다"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실력 있는 토탈헬스케어의 주관자로서 국민의 지지를 얻고 약사회와 힘을 합쳐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면 권리와 직능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총회는 총원 223명 중 참석 85명 위임 76명으로 성원됐다. 2015년도 세입·세출결산안 3718만25원을 원안대로 승인하고 반회 활성화 지원, 문제약국 시정, ATC공동구매, POS무료배포, 인보사업 등 2016년도 예산안 및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 외에 해운대구보건소에 불우이웃돕기성금 1백만원을 전달하고, 건의사항으로는 약사보조제도 확충, 새로 개국한 약국에 대한 소속 반회 루트 마련, 본인부담금 할인과 난매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 팜파라치 문제 해결 등이 건의됐다.

총회에는 유영진 시약회장, 최창욱 차기 시약회장 당선자, 박송희 여약사회장, 김종완 금정구분회장, 정원향 기장군분회장, 김정숙 남수영구분회장, 류장춘 동구분회장, 최종수 동래구분회장, 이상민 북강서구분회장, 이은상 사상구분회장, 장세구 사하구분회장, 안병갑 연제구분회장, 최정신 영도구분회장, 시약 박정희·배신자 부회장, 김승주 총무이사, 윤치욱 청년약사이사, 주원식 부산약사신협 이사장, 주철재 부울경의약품유통협회장, 한기순 부산시약업협의회장, 정연희 해운대구보건소장, 허준 해운대구의사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수상자 명단] ▲시약회장 표창패=배은희(해성약국) ▲분회장 공로패=정다연(엘르온누리약국), 하영옥(신도시약국), 최정호(해운대보건소 보건행정과장) ▲분회장 감사패=김효근(삼원약품), 허우국(허바허바디자인), ▲이향철(부산약사신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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