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제, 자동 조제 로봇으로 조제하세요"
- 정혜진
- 2016-01-12 09:20: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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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어캠프, 'APOTECA Chemo' 국내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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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항암제는 고위험약물로, 항암주사제를 조제하는 약사들에게 큰 어려움을 주었다. 이번 조제기 출시로, 조제환경 개선과 기존 수작업 조제방식 대비 뛰어난 생산능력, 주사제의 환자 투약 안전관리 강화 측면에서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케어캠프 측은 "항암제는 독성물질로, 조제 과정상 특별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조제과정 중 항암제에 노출될 위험과 조제 과정 상 고난이도 업무로 기피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암 투약환자의 지속적인 증가와 항암주사제 조제 증가 추세에 따라 이번 자동조제기가 약국과 병원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제기는 병원의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통한 자동 조제, 헤파필터를 이용한 청정 조제환경 구현, 바코드 검증시스템으로 조제 오류 예방 등 기능을 갖췄다.
현재 Johns Hopkins Hospital, Cleveland Clinic 등 전세계 12개국 30여개 병원에 46대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국내최초로 도입하기로 했다.
한편 케어캠프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방사성의약품 진단시약의 제조& 8729;판매사로, 생산 기술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해 GE헬스케어의 알츠하이머 치매 진단신약(VIZAMYL)을 독점으로 제조& 8729;판매하는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8월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아 올해 초 상업생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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