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수요포럼 신임 회장에 박호영 사장
- 정혜진
- 2016-03-10 08:5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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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승선 회장 후임으로 만장일치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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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통업계에 1등 가는 최고의 모임을 만들어 보겠다"며 "아울러 한국의약품유통협회가 지향에는 업권 보호와 권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단체로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요포럼은 또 신임총무에 건화약품 허경훈 사장을 선임했다. 기존 총무인 에이스파마 박재규 사장을 총무간사로, 경기간사에는 신래균 신성아트컴 사장이 유임했다.
한편 수요포럼은 2009년 창립돼 1대 회장에 신남수 남양약품 회장, 2대 회장에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 3대 회장에 백승선 여명약품 사장이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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