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카바이러스 국내 상륙…한국인 감염자 첫 발생
- 김정주
- 2016-03-22 09:34:04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질본, 해외서 귀국한 40대 남성 양성판정 밝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한국인이 처음으로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귀국한 40대 한 남성이 오늘(22일) 오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전라남도 광양에 거주하며,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브라질을 방문했다가 귀국했다. 질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16일 발열과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났고, 이후 유전자 검사에서 이 질환 양성임이 판정났다.
보건당국은 현재 이 환자에 대해 2차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역학조사관을 광양으로 급파해 귀국 후의 동선과 함께 출장갔던 사람들의 정보도 입수해 역학조사를 벌이는 중이다. 아울러 이 환자를 전남대병원 음압 병상에서 격리치료 할 계획이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오전 11시 이후 정부서울청사 본관 311호 브리핑룸에서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카바이러스 양성 판정자 상황과 대책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
지카바이러스 '관심'단계…환자 배우자도 검사 예정
2016-03-22 11:52:38
-
한국인 지카바이러스 발생 소식에 관련주 '급등세'
2016-03-22 09:35:46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또 창고형' 광주 2곳 개설 움직임…대형마트에도 입점
- 2환자 6% 줄었는데 진료건수 60% 증가...소청과의 역설
- 3보령, 6개월새 5배 뛴 바이젠셀 지분 절반 매각
- 4연말 절세 전략만으론 부족…약국 세무조사 리스크 커진다
- 5위탁 제네릭 5년새 94%↓...규제 강화에 진입 억제
- 6충북 국립소방병원 진료 시작...약국은 2곳 개업
- 7에임드, 상장 3주 만에 몸값 6배↑…유한 평가액 1천억 돌파
- 8조원준 민주당 수석, 1급 정책실장 승진…보건의약계 "환영"
- 9동아ST, 로봇수술 '베르시우스' 허가 신청…중소병원 공략 시동
- 10또 터진 의료인 흉기 협박 범죄...의협 "강력한 처벌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