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품목 품은 유한-대웅-종근당 도입품목 실적은?
- 가인호
- 2016-03-22 12:14:5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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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처방액 비리어드-세비카HCT-자누메트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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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에서 종근당으로 판매처가 넘어간 자누메트는 지난해와 견줘 20% 성장을 이끌며 종근당의 영업력과 제품력이 시너지를 내는 양상이다.
대웅제약도 올해 주력품목 세비카 HCT가 월 처방 20억원대에 근접하며 300억 매출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유한양행이 마케팅하고 있는 비리어드도 월 처방 111억원으로 전년대비 30% 고성장을 견인하며 바라크루드와 확실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유한, 대웅, 종근당의 도입품목들이 올해도 탄력이 예상되는 이유다.

우선 유한양행의 B형간염치료제 비리어드(길리어드)는 지난해 처방액 1000억원을 돌파한 여세를 몰아 올해는 1300억원대를 넘어설 것이 유력시된다.
비리어드는 5년간 내성 발현율 0%, 1일 1회 식사와 상관없이 복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내세워 최근 3년간 폭발적인 성장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올해도 성장곡선은 꺽이지 않고 있다.
DPP-4 당뇨치료제 트라젠타도 월처방 90억원으로 1000억 돌파가 희망적이다.
고혈압복합제 트윈스타도 지난해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2월 처방액 76억원으로 10% 성장을 기록해여전히 시장 리딩품목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관심을 모았던 종근당의 도입품목 매출도 성공적인 안착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종근당은 올해부터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자누메트 , 고지혈증복합제 바이토린·아토젯, 치매치료제 글리아티린 등 대형품목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당뇨치료제 리딩품목인 DPP-4 계열 복합제 자누메트는 월 처방 79억원으로 복합제로 900억 돌파가 예상된다.
종근당이 대웅에서 판권이 넘어간 자누메트의 상승세를 그대로 가져갔다는 분석이다.
로수젯과 경쟁하고 있는 고지혈복합제 아토젯도 월 처방 9억원으로 블록버스터 등극이 유력한 상황이다.
단일제 자누비아의 소폭 하락은 복합제 마케팅에 무게중심이 쏠리면서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로 풀이된다.
에제티미브와 심바스타틴 복합제 바이토린도 지난해와 비슷한 처방실적을 기록중이다.
대웅제약은 3제복합제 세비카HCT에 거는 기대가 크다.
다이이찌산쿄의 세비카HCT는 2014년 107억원, 지난해 193억원대 실적으로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1~2월 각각 19억원대 처방액을 올리며 300억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 유일한 3제 복합제로서, 2제 요법으로 혈압조절이 불충분한 환자에게 혈압강하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단일정으로 처방 가능해 복용편의성이 높다는 장점을 내세워 시장공략에 니설 것으로 보인다.
반면 단일제 세비카와 제네릭 경쟁체제로 전환된 넥시움은 처방실적이 하락했다.
유한, 대웅, 종근당의 코프로모션 품목 향후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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