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시장 제네릭약물, 출시 1년후 가격 반토막
- 이탁순
- 2016-03-28 11:26:5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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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S "가격통제와 제품경쟁 요인"...특허만료 영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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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IMS Institute for Healthcare Informatics가 최근 발행한 Price Declines after Branded Medicines Lose Exclusivity in the U.S 보고서에 따르면, 제네릭 의약품 평균 가격이 첫 시장 진입 후 1년 이내로 오리지널 의약품 특허 만료 시점 기준 1년 전 가격에서 51% 낮아졌다.
오리지널 의약품의 특허 만료와 함께 제네릭 의약품이 시장에 진입하면서 의약품 가격통제 및 제품간 경쟁으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현저히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해석이다. IMS 측은 이에 따라 제네릭 의약품을 적정하게 활용하면 비용 절감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경구용 의약품의 경우 주사제에 비해 가격인하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네릭 의약품 출시 후 1년 이내에 66% 낮아졌다.
미국 내 처방의약품 중 제네릭 점유율이 약 88% 임을 고려할 때 낮은 가격의 제네릭 의약품이 늘어남에 따라 환자의 접근성 제고에 일부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경구용 의약품의 경우 최근에 출시된 제네릭의 가격이 더 큰 폭으로 빠르게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는데, 이는 최근 몇 년 동안 미국에서 블록버스터급 의약품들의 특허 만료가 이어지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그 예로 2002년에서 2004년까지 출시된 제네릭 의약품의 평균가격이 시장 진입 후 1년 내에 특허 만료 이전의 오리지널 의약품 가격에서 44% 낮아진 반면, 2011년에서 2013까지 출시된 제네릭의 평균 가격은 79%까지 낮아졌다. 한편, 경구용 제네릭 의약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대략 2.5년 내로 오리지널의 90% 수준까지 가격이 인하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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