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바가정', 위험분담 협상 타결…이번이 10번째
- 최은택
- 2016-05-04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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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건정심에 곧 상정...10일경 급여개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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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엘의 레고라페닙 성분 위장관기질종양치료제 스티바가정의 위험분담(RSA) 협상이 타결됐다. 2013년 12월 에볼트라주를 시작으로 10번째 RSA 적용약제가 나온 것이다.
건강보험공단과 바이엘은 2일 저녁 스티바가정에 대한 RSA 협상을 타결했다. 유형은 역시 환급형이다.
복지부는 오는 10일 열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이 약제를 약제급여목록및급여상한금액표에 신규 등재하는 안건을 상정한다.

스티바가정은 2013년 8월22일 국내 허가됐다. 2년 9개월만에 RSA를 통해 급여 등재에 성공한 셈이다. 앞서 바이엘은 스티바가정을 진료상 필수약제로 급여 등재에 도전했다가 채택되지 않아 불발에 그쳤었다.
한편 스티바가에 앞서 위험분담계약이 체결된 약제는 에볼트라, 얼비툭스, 레블리미드, 엑스탄디, 잴코리, 솔리리스피레스파, 카프렐사, 나글라자임 등 9개가 있다.
현재 경평면제로 약가협상 진행 중인 노바티스의 폐암치료제 자이카디아캡슐이 총액제한형으로 협상이 타결되면 위험분담약제는 11개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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