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6일부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 최은택
- 2016-05-15 1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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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가 전체 총괄...NMC선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대규모 재난 발생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16~20일 닷새간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실시되는 올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나의 안전은 가족의 행복!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라는 슬로건 아래 복지부를 비롯한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복지부는 17일과 18일 해상 대형화재사고(주관 국민안전처),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주관 환경부), 도로터널 화재사고(주관 국토부) 대응 훈련에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협업분야인 의료·방역 지원 체계를 점검한다.
또 넷째 날인 19일 오후 4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은 '보건의료 위기대응 훈련'을 통해 보건의료 서비스 공급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를 가상해 위기 단계별(관심→주의→경계→심각) 대응과 비상진료체계 운영이 적정한 지를 점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복지부 장관이 훈련에 직접 참여하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앙사고수습본부·지역사고수습본부를 긴밀히 연계하고,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중심으로 국립중앙의료원과 3개 민간병원(재난거점병원)의 재난의료지원팀(DMAT)이 참여해 보고와 출동체계를 실제 현장훈련을 통해 점검하게 된다. 복지부 소속·산하기관 직원 60여 명도 참관인으로 참여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지진·지진해일 대비훈련과 불시훈련(주관 국민안전처)에도 유관기관으로 참여한다
한편 복지부는 이번 훈련기간 동안 '복지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홍보'와 '의료계와 함께하는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인터넷·SNS·전광판 등 여러 홍보매체를 활용해 복지부 안전한국 훈련 취지 및 개요, 훈련 일정, 비상진료체계 등을 안내한다.
또 병문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의료계 협조 하에 병문안 기준 권고문, 포스터 등을 환자수칙 게시판 등에 부착하고 병동 모니터 광고를 통해 훈련 기간 중 집중 노출한다.
이밖에 이번 훈련 기간 중 복지부 소속 ·산하기관에서도 화재발생대피훈련, 해외감염병 대응 훈련 등 기관의 특성에 따른 훈련을 실시한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재난발생 대비 관계기관 간 공조·협력체계를 점검하고, 미비점을 발굴 보완해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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