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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위학, 젊은 약사 민원 해결 전담조직 공약

  • 정흥준
  • 2024-11-20 09:12:04
  • 신설 약대 약사 멘토시스템도 운영
  • 컨설팅 피해방지 개국 세미나 개최 약속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 기호 2번 김위학 후보(50, 성균관대)는 젊은 약사들과 신설 약대 출신 회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약사로서 경험이 적은 젊은 약사들이 진로 설정, 약국 개설, 약국 근무 등에서 겪고 있는 고충과 다양한 민원들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해결할 조직이 필요하다”면서 “상설기구를 구성해 이를 전담하게 하겠다”고 밝혔다.

또 김 후보는 “신설 약대 약사들은 동문 선배들의 조력을 받을 기회가 부족하다. 시약사회에서 멘토 인력풀을 만들고, 이를 필요로 하는 젊은 회원들과 연결해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는 별도 조직도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선배 약사들의 약국경영 노하우와 의약품 관련 정보와 지식 등 다양한 정보를 모아 이를 필요로 하는 회원이 공유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특히 약국 개국에 있어 문제가 되고 있는 악성 불법 컨설팅에 의한 피해를 예방하고, 개국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약국개국 세미나를 상설화해서 도움을 주고 회원들의 피해를 방지하겠다”고 약속했다.

개국 과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아니라 약국 개설의 주의점과 피해 방지법들을 제공할 예정이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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