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레디큐' 국내 주요면세점 입점
- 김민건
- 2016-07-13 10: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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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객 인기에 힘입어…선물용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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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은 13일 자사 숙취해소 제품 레디큐가 지난 6월부터 인천공항 신세계와 SM면세점, 광화문 동화 면세점 판매 시작으로 7월부터는 신라면세점 2곳(서울점, 제주점)과 롯데면세점 3곳(본점, 인천공항점, 제주공항점)까지 판매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현재 인터넷 동화면세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레디큐의 면세점 입점은 최근 중국인 관광객 사이에서 '레디큐-츄' 높은 인기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초부터 중국 SNS에서 한국의 인기 숙취해소제로 입소문이 나면서 한국 방문 시 쇼핑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한 중국인 관광객은 "한국에 올 때마다 '레디큐-츄'를 대량으로 구매한다"며 "숙취해소제가 맛있다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제격이다"고 말했다.
한독은 중국인 관광객의 영향으로 '레디큐-츄'가 매달 판매 기록을 경신 중이며 작년 상반기 대비 약 1700% 성장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박미숙 한독 컨슈머헬스사업실 이사는 "최근 중국 관광객 사이에서 레디큐가 신(新) 한류 상품으로 주목 받으면서 면세점까지 유통 채널을 확대해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한독은 이제는 외국에 나갈 때 홍삼이나 김보다 레디큐를 선물로 준비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레디큐는 새콤달콤한 열대 과일과 망고 맛으로 울금(강황)에서 추출한 커큐민의 흡수율을 28배 높인 '테라큐민'과 '헛개'를 함유하고 있다. 때문에 흡수가 잘되고 숙취 해소에 효과적이라는 회사 측 설명이다. 음료 형태의 레디큐 드링크’와 젤리 형태의 레디큐-츄 2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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