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항암신약 등재기간 길다…240일로 단축"
- 이정환
- 2016-07-19 14:35:2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복지부 고형우 보험약제과장 "하반기 등재기간 단축 전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정부가 국내 항암제 등 신약 보험급여 등재기간 단축의지를 드러내 주목된다.
19일 강원도 원주 소재 '약가협상 10주년 기념토론회'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고형우 보험약제과장은 "항암신약이 국내 급여에 소요되는 기간을 330일에서 240일로 줄이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고 과장은 먼저 10년 역사 국내 약가협상으로 약품비 건전성 등이 과거 대비 발전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도 항암신약과 같은 치명질환 의약품의 국내 보험 등재 기간이 제약사 등재 신청과 약가협상, 건정심을 거쳐 고시 후 최종 적용되는데 까지 기간이 긴 편이라고 했다.
고 과장은 "보험등재 법적 처리기한은 240일인데, 실제 기간을 산정한 결과 320일~330일 정도로 집계됐다"며 "실제 소요기간을 법적기간 내로 줄이는 게 복지부 목표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하반기에는 항암신약은 물론 신약에 대한 등재기간을 축소하는 데 전력해보겠다"고 덧붙였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새해 달라지는 약국 경영·제도 '이것만은 꼭'
- 2약사채용 1위 팜리쿠르트, 약국대상 무료공고 오픈
- 3'또 연쇄 반응' 엔커버 이어 하모닐란도 수급 불안정
- 4"편의점약 품목수 확대...주기적인 재분류 필요"
- 5일반약 10년새 8천개↓·건기식 2만5천개↑...양극화 심화
- 6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정조준…"새해 1조원 투자"
- 7[팜리쿠르트] 한국팜비오·알리코·한국오츠카 등 부문별 채용
- 8'창업주 3세' 윤웅섭 대표이사, 일동제약 회장 승진
- 9화장품 분야 '중소기업·R&D 혁신기업' 지원법 제정 추진
- 10한화제약, 약암 아카데미 9기 성료…10년째 지역 인재 육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