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메르스 평가·교훈 등 담은 백서 발간
- 최은택
- 2016-07-29 12:18:4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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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책-부록으로 구성...민간전문가 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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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015년 메르스 유행에 대한 정부의 대응과정, 대응평가 및 교훈과 제언을 담은 '2015 메르스 백서: 메르스로부터 교훈을 얻다!'를 29일 발간한다고 밝혔다.
메르스 백서는 정부시각의 대응기록 위주로 작성해왔던 기존 백서와 달리 현장전문가 등 관계자 46명과 대응인력 245명의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와 제언에 중점을 뒀다.
특히 대응평가 및 교훈과 제언분야는 객관성 유지를 위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연구책임자 김남순 보건의료연구실장) 주도로 작성됐다.
메르스 백서는 본책과 부록으로 구성됐다.
본책은 서론, 메르스 특성과 국제동향, 대응과정, 대응평가, 교훈과 제언 (신종감염병 대응 행동요령 포함) 등 5개장으로 이뤄졌다.
부록은 용어정의, 대응연보, 대응분야별 주요 기록물 등을 8개 영역으로 나눠 작성해 본책의 이해와 활용성을 높이도록 했다.
복지부는 백서는 작년 8월 민관합동 자문회의를 시작으로 관련 전문가 등과 12차례 자문·검토회의, 유관기관 및 부처 의견조회를 거친 후 지난 26일 감염병관리위원회(위원장 차관)에 보고한 뒤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서가 실제 신종 감염병 대응에 활용될 뿐만이 아니라 현재 추진 중인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을 좀 더 보완하는데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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