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김위학 "병원약사 업무환경 개선 위해 정책공조"
- 정흥준
- 2024-11-23 1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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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약사대회 참석...정책자문단에 병원약사 영입 공약
- 인력기준 개선과 전문약사 수가 등 지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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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약사는 서울시약사회원의 약 20%를 차지하는 만큼 대한약사회, 한국병원약사회, 서울시약사회가 원팀으로 병원약사들의 현안을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위학 후보는 “특히 서울시약사회에 상설 정책자문단을 구성하면서 병원약사들을 대표하는 분을 반드시 영입해서 약사회 정책에 반영하겠다”면서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병원약사회가 전문약사를 이미 배출하고 있는 만큼 수가 인상과 신설을 통해 인력을 확충하게 하고, 환자중심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아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김 후보는 “마약류 관리 업무는 단순 수량관리와 보고를 넘어 안전사용 기준 초과 처방 분석, 투여 환자 안전 활동으로 확대돼야 한다”면서 “또 약사 법정 정원에 마약류 관리를 위한 필수 전담 인력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마약 관리는 향정 대비 강도가 높아 동일한 보상으로는 미흡하다. 수가 분리와 적정 가산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인력기준 개선과 의정 사태 이후 간호법이 제정되면서 이어지는 시행규칙에도 만반의 대비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전문화된 교육을 원하고 있는 만큼 병원약사들만의 특화된 교육에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 후보는 “약사회는 모든 직능의 약사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곳이다. 항상 병원약사들과 함께 소통하며 국민들에게 존경받는 약사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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