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생동·임상 중복참여' 막는 프로그램 개발 착수
- 이정환
- 2016-08-20 06: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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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드럭-딤스 연동모델 개발...이상약물반응 전자보고체계도 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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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생동시험 참가자는 3개월 이내에 다른 연구에 중복 참여할 수 없는 데 관련 프로그램 개발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억여원을 투입해 생동·임상 중복참여 자동예방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개발한다고 밝혔다.
특이점은 임상·생동시험실시기관인 병원과 의뢰자인 제약회사·수탁기관, 비임상실시기관 등이 이용하는 전자민원창구(ezdrug)와 식약처가 직접 관리하는 의약품안전관리시스템(dims)를 연계한다는 점이다.
이렇게되면 임상·생동·비임상 보고에서부터 시험대상자 중복여부 확인, 임상시험 점검현황·결과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시험 참가대상자들의 안전을 제고할 수 있다.

아울러 이상약물반응과 임상 라이프사이클 전자보고 등 통합 시스템도 구축한다.
현재 임상실시병원과 제약사들은 ezdrug를 통해 이상약물반응을 보고중인데 앞으로는 보고 서식을 변경하는 등 '전자보고 통합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식약처는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 개정을 추진중이다.
통합시스템이 구축되면 임상·생동시험의 실시상황 전자보고가 가능해지고 약물이상반응 보고를 비롯한 각종보고체계가 전자화된다. 임상관련 통계기반 정책수립·운영도 가능하다.
식약처 관계자는 "건강한 사람 대상 생동성과 임상1상 지원자의 3개월 중복참여를 막는 원천차단 수단이 필요하다"며 "정보 전자보고 시스템도 현행 행정포탈의 개선필요에 따라 개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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