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셀, 툴젠과 면역항암제 개발 MOU체결
- 김민건
- 2016-08-22 17: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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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툴젠 유전자가위와 녹십자셀 기술 합쳐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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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셀은 이번 협약이 툴젠의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 기술을 이뮨셀-엘씨 제조기술에 도입하고 면역억제에 관련하는 PD-1 발현 유전자를 T세포에서 제거해, 더욱 강력한 항암기능을 가진 T세포 기반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PD-1은 활성화된 T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이다. 암세포는 PD-L1, PD-L2 등 단백질을 생성하고 T세포의 PD-1과 결합해 T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한다. 최근에 개발된 키트루다와 옵디보 등의 면역관문 억제제(immune checkpoint inhibitor)는 T세포의 PD-1과 결합해 암세포가 T세포의 면역작용을 억제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전이다.
녹십자셀 관계자는 "T세포의 PD-1 발현 유전자를 유전자교정 기술을 통해 억제하면 암세포 면역회피 작용을 원천 차단할 수 있다"며 "T세포가 암세포를 인지하고 제거하는 기능이 더욱 강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녹십자셀에서 생산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는 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한, 특수한 배양과정을 통해 항암작용을 하는 면역세포로 다량 배양 및 증식시켜 다시 환자에게 주사하는 맞춤형 항암제다.
툴젠이 보유한 3세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CRISPR-Cas9)는 높은 효율과 정확도로 유전자의 기능 제거, 복원, 변형 및 외부유전자 도입이 가능한 기술로 특히 세포치료제 기술과의 접목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향상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이 기대되고 있다.
한상흥 녹십자셀 대표는 "유전자교정 기술을 가진 툴젠과 이뮨셀-엘씨 제조기술을 가진 녹십자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더욱 강력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세포치료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종문 툴젠 대표는 "면역억제 작용 회피 T세포 치료제는 이미 미국과 중국에서 세계 첫번째 케이스로 CRISPR 적용 세포치료제가 임상 중이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전자교정 세포치료제 사업화를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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