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신약-특허만료 법인분할 계획 전면 취소
- 어윤호
- 2016-09-27 09: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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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안 리드 CEO "분사 효과 미미…통합 법인으로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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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특허로 보호되는 신약 부문과 특허 만료 의약품 부문을 분사할 계획이었으나 주주 가치 향상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고 분사 계획을 철회했다.
분사 대신 신약과 인수·합병(M&A)에 중점을 두기로 결정한 것이란 평가다.
이안 리드 화이자 CEO는 "전체 사업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결정내렸다. 분사로 인한 기대효과 등 좀 더 신중한 파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화이자는 그간 분사 채비에 총 6억 달러를 투입했다. 앞서 월가에서는 화이자가 지난해 1500억 달러(약 166조원) 규모의 앨러간과의 합병이 체결되면 이러한 분사 계획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내 법인 역시 분사 준비를 거의 완료한 상태로 내달 분할 법인 출범이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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