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그룹, 발달장애인 대상 'JW Art Awards' 개최
- 김민건
- 2016-11-16 14: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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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기업·공익재단이 개최하는 발달장애인 대상 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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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모은 종합미술축제가 열린다.
JW 아트 어워즈는 장애인 작가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작품을 모은 종합미술축제라 할 수 있다. 특히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국내기업 및 공익재단이 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도한 최초의 미술 공모전이라는 상징성을 가진다. 공모전에는 만15세 이상 발달장애인 작가들이 시각예술(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일러스트레이션) 분야에서 다양한 예술작품을 응모했다. JW그룹은 "지난 1차 접수마감 결과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며 장애인 문화예술 축제로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2차 심사를 통해 총 35명의 발달장애인 작가가 최종 수상자로 선정됐다. 공모전 대상에는 자폐성(2급) 장애를 앓고 있는 이대호씨(23세)가 선정됐다. 이씨는 한지위에 마카를 활용해 창 밖을 바라보는 여인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한 '기다림'이란 작품을 선보였다. 또 한부열(33세& 12539;자폐성장애 2급)씨는 최우수상을, 강선아(24세& 12539;자폐성장애1급)& 12539;권한솔(23세& 12539;자폐성장애1급)씨가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장려상 4점, 입선작 27점도 선정됐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JW 아트 어워즈가 장애인 작가들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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