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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김위학 "준비된 회무로 회원권익 보호"

  • 정흥준
  • 2024-12-03 12:30:59
  • 지난 한 달간 4000여곳의 약국과 병원 방문 마쳐
  • "회원이 만족하는 회무...실천하는 봉사" 강조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장에 출마한 기호 2번 김위학 후보(50, 성균관대)는 약국 방문 선거운동을 마치며 준비된 회무로 권익을 보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을 위해 약 한 달의 기간 동안 서울 4000여곳의 약국과 병원을 방문했다. 또 다양한 행사에서 회원들과의 만남을 마무리 했다”며 회원 만족을 위한 회무 자세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김 후보는 “시약사회는 회원이 최우선이며 회원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는 원칙하에 회원이 만족하는 순간까지 끈기 있게 끝까지 회무를 추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들이 얘기해준 내용들을 메모하고 정리했다. 약사회가 회원들을 위한 단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고 이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후보는 “약사 회무는 미리 준비돼 있어야 한다. 예측 가능한 상황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바로 대응할 수 있어야, 회원을 보호하고 회원의 권익을 지켜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김 후보는 “회원들의 어떤 민원이라도 미루지 않고 즉시 응답하는 약사회가 돼야 한다. 회원의 요구가 외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통으로 응답하고 해결하는 약사회가 회무의 방향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후보는 “회원을 위한 길은 말이 아니라 실천하는 행동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약사회가 돼야 한다. 이 원칙이 지켜질 때 시약사회는 회원을 위한 봉사의 자세를 실천하는 모습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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