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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태반유래 세포치료제 2상 투여완료

  • 김민건
  • 2017-01-13 11:38:47
  • 52주간 추적관찰...2018년 초 결과 발표

차바이오텍(대표 최종수)이 나스닥 상장사 플루리스템(Pluristem Therapeutics)과 공동개발 중인 '간헐성 파행증 세포치료제'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 마지막 피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한국을 비롯한 미국, 독일, 이스라엘 등 총 30개국 임상기관에서 전 세계 총 172명의 피험자가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차바이오텍이 21명이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간헐성 파행증(Intermittent Claudication)은 동맥 내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 혈액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는 말초동맥질환이다. 걷거나 운동을 할 시 근육에 경련성 통증이 나타난다.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되는 증상이 반복된다.

현재 치료법은 혈액순환개선제 등 복용과 혈관 확장술, 혈관 우회술 등 수술이 있다. 혈류감소로 인해 손상된 혈관조직을 재생시킬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차바이오텍의 태반유래 세포치료제는 외과 수술 없이 근육 내 주사를 통해 새로운 혈관 형성을 유도할 수 있는 재생 세포치료제라는 점에서 대안적 치료가 가능하다는 회사 측 주장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172명의 환자에게서 임상시험용 의악품과 관련된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 52주 뒤인 내년 초 치료제 유효성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차바이오텍과 플루리스템사는 2013년 11월 상호간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주식 교환 방법을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차바이오텍은 이번 치료제에 대한 국내 판권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차바이오텍은 지난해 10월 환자 투여를 완료한 탯줄 유래 뇌졸중치료제 1/2a상도 오는 4월 임상 종료를 앞두고 있다. 배아줄기세포 유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임상(1/2a상)은 2명의 피험자만 앞두고 있다. 올해 말까지 항암면역 세포치료제에 대한 상업임상 개시가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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